QT

마음을 원하신다. [출35:20 - 29]

leeapostle 2014. 10. 25. 08:49

35장

20.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 앞에서 물러갔더니

21.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

22.곧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와서 팔찌와 귀고리와 가락지와 목걸이와 여러 가지 금품을 가져다가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으며

23.무릇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이 있는 자도 가져왔으며

24.은과 놋으로 예물을 삼는 모든 자가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며 섬기는 일에 소용되는 조각목이 있는 모든 자는 가져왔으며

25.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손수 실을 빼고 그 뺀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을 가져왔으며

26.마음에 감동을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염소 털로 실을 뽑았으며

27.모든 족장은 호마노와 및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을 가져왔으며

28.등불과 관유와 분향할 향에 소용되는 기름과 향품을 가져왔으니

29.마음에 자원하는 남녀는 누구나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빌어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물품을 드렸으니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린 예물이니라

 

 

모세의 명령에 따라 자신들이 드릴 수 있는 것들을 드리는 이스라엘.

그 풍성함이 말로다 못할 정도이다.

 

그런데 이러한 일에 참여한 사람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니 아니다.

그 중에서 마음이 감동된자. 자원하는자. 마음이 원하는자. 슬기로운여인까지...

모두가 마음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본문은 말하고 있다.

 

나의 마음은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마음인가를 돌아보며 하루를 시작한다.

결국 오늘 본뮨이 말해주는 건 다른 것을 받은 것이 아니라 마음을 받으신 것이고 하나님은 그 마음을 원히신다는 것이다.

 

나의 마음을 주님께 드리며 오늘 하루 끝까지 그 마음을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