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장
-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13장
-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우리는 몸의 지체이기에 다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누가 더 좋고 나쁘고가 없이 한 몸임을 말해주었다.
그리고 서로 다른 모습 속에서도 우리가 지향하는 방향은 한 몸됨을 경험하기 위해 서로를 돌보는 것이었다.
서로를 돌보는 삶을 통해 한 감정. 한 중심을 느끼며 예수 그리스도를 진짜로 경험하게 된다.
오늘 말씀은 그러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한가지를 말씀해준다.
그것은 '사랑'이다
사랑은 우리의 말을 진실되게 한다.
사랑은 우리의 능력과 믿음을 진짜로 만든다.
사랑은 우리의 헌신을 의미있고 유익하게 만든다.
사랑이 없으면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적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오늘 본문은 분명하게 말해준다.
사랑의 참 의미를 말해준다.
사랑이 모든 것을 생명력있게 한다는 것이다.
사랑이 없이 하는 모든 것은 곧 죽어버리고 그 행위에 머물게 된다는 것이다.
오늘 나의 삶에도 사랑으로 생명력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다.
서로 돌아보는 삶을 실천하라는 말씀을 더욱 실천할때 바로 이 사랑을 가득담고 실천해야겠다.
하나님이 오늘 나를 사랑하듯 그래서 인격적이듯...
나도 사랑을 담아 모든 상황속에서 인격적으로 반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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