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장
- 아달월 십삼일에 그 일을 행하였고 십사일에 쉬며 그 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겼고
- 수산에 사는 유다인들은 십삼일과 십사일에 모였고 십오일에 쉬며 이 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긴지라
- 그러므로 시골의 유다인 곧 성이 없는 고을고을에 사는 자들이 아달월 십사일을 명절로 삼아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더라
- 모르드개가 이 일을 기록하고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에 있는 모든 유다인에게 원근을 막론하고 글을 보내어 이르기를
- 한 규례를 세워 해마다 아달월 십사일과 십오일을 지키라
- 이 달 이 날에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큰 은혜가 부어졌다.
그래서 큰 잔치가 베풀어졌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 일을 기로가고 모든 유대인들에게 규례가 되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이렇게 큰 기쁨을 가져다 준다.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다.
그런데 이 은혜가 자신들에게 머물지 않았다.
서로 예물을 주었고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곳으로 흘러갔다.
하나님이 오늘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역사를 이루어가시고 은혜를 베푸실 것이다.
그 안에서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드러내는 기쁨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단순히 역사와 사건에 머물지 않고 서로 통용하는 것으로 번져간다는 것이다.
즉, 삶으로 은혜가 흘러가 그 안에서도 동일하게 하나님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요청하시는 것이다.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 뿐만이 아니라
삶을 통해서 주변을 섬기는 과정을 통해서 특별히 물질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철저하게 순종하고 힘을 다해 나누는 삶을 실천해야겠다.
도전해주시는 바를 실천하는 하루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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