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사람의 지어짐은 흙으로 되었다.
그리고 그 코에 생기가 불어넣어지니 그 때에 생령이 되었다.
그리고 더하여 하나님은 그런 사람에게 좋은 것들을 허락하시며 말씀을 허락하셨다.
나의 존재는 흙으로 지어진 연약한 인생이다.
나의 생기이시 성령 하나님을 뺀다면 나는 그저 흙덩이에 불과한 연약한 인생인 것이다.
생령이 된 존재의 삶은 말씀이다.
말씀의 삶이다.
말씀을 더 가까이하려고 몸부림쳐야겠다.
요즘 감사하게도 하나님이 도전들을 주신다.
말씀을 가까이해야겠다는...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겠다는...
겸손히 말씀의 순종함을 붙들어야겠다는...
더불어 내가 얼마나 연약한지를 보게 하신다.
하나님이 빠지면 흙덩이라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
하나님을 간절히 붙드는 하루가 되자.
감사하게 환경도 하나님이 허락해주신다.
이 허락해주신 시간을 헛되게 쓰지 말고 말씀을 가까이하는데 철저하게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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