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하루하루를 말씀의 삶으로...[요12:12 - 19]

leeapostle 2016. 3. 21. 07:49

12장

  1.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2.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3.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4.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5.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
  6.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증언한지라
  7. 이에 무리가 예수를 맞음은 이 표적 행하심을 들었음이러라
  8. 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 데 없다 보라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하니라



예수님의 예루살렘 행보

이제 고난을 받으시고 죽음을 당하시지만 그곳으로 향했다.

왜? 말씀의 성취를 위해서...


이번 고난주간을 지나가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바가 바로 이것이 아닐까...?

말씀의 삶을 위해서 때로는 고난이 오더라도 그길을 가야한다고...


나에게 주어진 매일의 하루가 그런 의미인가...?

그런 의미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가...?

그동안의 나의 방향성을 돌아보며 다시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


이번 한주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정말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삶을 살아내는 한주가 되고 싶다.

다른 어떤 특별함이 아닌 말씀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향한... 하나님을 향한... 그 열망과 순종의 삶이 가득해지는 한주가 되길 간절히 기도하며 한주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