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해석대로 큰 풍년이후 극심한 흉년이 왔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신들의 돈, 가축, 토지, 몸까지 다 팔아가며 요셉으로부터 곡식을 사서 생명을 연명했다.
그래서 요셉이 방책을 낸대로 모두가 생명을 구할 수 있었고 또한 바로가 모든 것을 소유하게 되었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짐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게 된다.
하나님은 철저하게 당신의 말씀을 이루어 가신다.
단 하나도 놓쳐지는 것이 없다.
요셉은 그 과정에 온전히 쓰임받았다.
하나님이 나에게 날마다 하시는 말씀도...
또한 약속으로 붙들어주시는 말씀도...
공동체에서 선포해주시는 말씀도...
회사에서 기업예배때마다 도전해주시는 말씀도...
다 이루어진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 말씀의 이루어짐안에서 쓰임받는 자인가이다.
요셉은 온전히 쓰임받았다.
나도 그렇게 온전하게 쓰임받고 싶다.
철저하게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이러한 은혜안에 있다.
이 은혜를 붙들고 누리는 하루가 되어지길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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