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말씀을 붙들고 다시 시작하자[마5:21 - 32]

leeapostle 2016. 9. 13. 08:55

5장

  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1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1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1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말씀에 대해 도전하신 이후에 실제적인 말씀이 나온다.

형제에게 노하는 것, 형제에게 라가라 하는 일,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을 한 것, 음욕을 품은 것, 실족하게 하는 신체들, 아내를 버리거나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일...

이 모든 일들은 내 삶속에서... 우리의 삶속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하나님은 분명하게 경고하고 계신다 

내게있는 이 모든 마음들과 삶을 버려야 한다.

그런데 그냥 없어지지 않는다.

내 연약함과 악함들이 뒤엉켜있는 일들이다.


철저하게 말씀을 가까이하려해야 한다.

삶의 패턴을 바꿔야하기에 말씀을 붙들고 삶의 습관들을 바꿔가야 한다.

그리고 그 바꾸려는 패턴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늘 바꾸려고 도전하지만 하루 이틀만에 멈춰버리는 내 모습이 있지 않은가...


더 이상 핑계댈 수 없지 않은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중에 하나는 완전한 용서이다.

끊임없이 실패를 반복해도 하나님은 괜찮다고 하신다.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사단이 안된다고 하는 말에 흔들리지 말고 넘어지면 바로 다시 일어나 하나님께로 나아가고 다시 변화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