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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도전 그리고 친밀함[요일2:12 - 17]

leeapostle 2017. 2. 6. 09:50

2장

  1. 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2. 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3. 14.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4.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5.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6.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


정말 맞는 말씀인데 자꾸 무언갈 해보려고 하면 세상에 있는 것들이 눈에 밟힌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뜻하심이 있기에 믿음으로 도전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안전한 것과 편안한 길을 찾는다.


믿음의 길이 그것이 아님을 배워왔고

가르쳐 보기도 했는데

정작 그것을 실천하는 삶은 미약하다.


계속해서 하나님은 믿음의 도전을 요구하신다.

그것이 온전하냐 안하냐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위해 믿음으로 내디는 것을 해야 한다.

한 주간 그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실제적인 것을 고민하고 기도하며 결단해야할 영역들을 결단하며 나아가야겠다.


하나님을 확신해야 할 수 있는 일이리라...

그분과 더 친밀하게 한 주간 지내며 하나님의 말씀하심을 확신하며 나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