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 1. 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 2.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로 말미암음이로다
- 3.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 4.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 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 6.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하나님이 주신 큰 축복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와의 교통함이다.
그 교통함속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은 진리와 사랑 안에 있는 삶이다.
그리고 그 진리와 사랑이 우리에게 은혜와 긍휼과 평강을 준다.
하나님과의 교통함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임에도 하나님과 교통하지 못해 얻지 못하기도 한다.
더욱더 죄를 삶에서 끊어내기 위해 은혜를 구하고 결단해야하며 회개해야 하는 이유이다.
진리와 사랑.
다시금 마음에 새기게 된다.
하나님과 교통하는 자의 모습은 진리와 사랑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진리를 쫓고 행하는 것이다.
다른 이유가 없다.
하루하루를 돌아보며 스스로를 평가해야 한다.
나는 오늘 진리와 사랑의 삶을 살았는지...
진리를 쫓고 행하지 못했다면 오늘 하루의 삶은 하나님과는 거리가 있는 삶인 것이다.
오늘 하루 정말 진리와 사랑안에 머물며 하루를 마무리할 때 정말 하나님이 주신 그 진리와 사랑으로 살았노라 고백하고 하나님께 인정받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내 안에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가득한 시간이 되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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