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받은 자 10명중 단 1명만이 돌아왔다.
그리고 그는 그의 믿음대로 구원을 받았다.
믿음의 반응은 더 큰 은혜로 되돌아왔다.
믿는 자들과 믿지 못하는 자들의 근본적인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주신 말씀이다!
믿은 한명과 믿지 못한 9명 + 바리새인들.
이것을 통해 말씀하시는 한 가지는 기적을 경험해도 성경에 능통해도 믿음을 갖지 못한 자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기적을 모두다 동일하게 경험했는데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수님 앞에 엎드린자는 단 1명이었다.
당연히 모두가 혹은 대다수가 왔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달랐다!
뿐만 아니라 성경에 능통했던 바리새인들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믿음이 없었기에 어리석은 질문을 하고 답을 듣지만 깨닫지 못한다.
은혜의 근처에 와 있지만 깨닫지 못할 수 있는 것이다.
나의 모습이 다른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정말 믿음대로 반응하는 나의 모습인지...
믿음으로 반응한 자의 모습처럼 나 역시도 믿음으로 반응하여 진짜 은혜를 경험하며 누리는 인생이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이러한 모습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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