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는 룰과 원칙을 세우자![레3:12 - 17]

leeapostle 2018. 8. 7. 09:13



오늘 본문은 어제에 이어진 화제에 대한 말씀이다.

머리에 안수를 하고 제사장들이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예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그런 과정속에서 구분되는 것이 있었는데 하나님의 것과 우리가 하지 말아야할 것들의 구분이었다.

정확한 의미는 알지 못하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 구분된 것이 있고 그것은 우리가 취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런 구분을 이 시대와 내가 처한 삶으로 적용해보자면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면서 말씀을 통해 기준과 룰을 주시는데

그 룰안에는 분명하게 하나님의 것이 구분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을 취하는 범죄를 저질러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것이 무엇일까...?

본질적인 요소가 아닐까 싶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할 수 있게 하는것


사실 드려지는 제물 역시 모두가 하나님의 것이지만 그 중에 일부를 구별함으로 그 룰을 지켜감으로 하나님됨을 더욱 인정한 것이다.

마치 선악과처럼...

선악과자체에 어떤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인식하고 인정하고 그 하나님을 쫓을 수 있게하는 것


내 삶에 그런 룰과 원칙을 세워갈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것을 지켜감으로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실제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고민하고 실천하고 돌아보며 계속해서 더 온전해져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