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시작하며 올 한해 이루어야 할 최고의 가치는 무엇인가?
그것은 다름아닌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 말씀은 바로 그러한 삶을 축복하고 있는 바울을 보여주고 있다.
바울이 에베소 성도들을 향해 기도하는 것은
지혜와 계시의 영을 통해 하나님을 바로 알게하며
마음의 눈을 밝혀 부르심의 소망과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을 깨닫게 하며
베푸시는 그 능력이 지극히 크심을 알게하시기를 원하신다.
뿐만 아니라 모든 통치와 권세와 틍력과 주권과 이 세상과 오는 세상 모두 위에 뛰어난 이름을 가지고 계시며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신이가 바로 우리의 머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는 나를 포함해 온 만물을 충만하게 하실 수 있는 분이다.
이 예수님을 알고 경험하며 함께 살아가는 2019년이 될 때
비로소 하나님이 진정 기뻐하시는 삶의 모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 해를 시작하며 이런저런 목표들을 세우겠지만 그 모든 것 위에 있는 목표는 바로 이것이다
잊지말고 계속계속 실천하고 경험해가는 하루하루가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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