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락의 바램대로 발람은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나아간다.
그러나 그들의 예상과 달리 하나님은 이스라엘 축복하신다.
그런 상황속에서 발락은 발람에게 저주가 아닌 축복을 한다고 비난하고 있다.
발락은 끝까지 자신의 상황을 인지못하는 것 같다.
이정도가 되면 이상하다고 느낄만도 하건만...
문득 내 모습도 이렇게 매몰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는데 그저 내 생각에 매몰되어서
하나님이 보여주시고 말씀하시는데도 불구하고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이 있는 것은 아닐까...
자꾸 내 생각을 하나님께 내어놓으면서 검증해 가야한다.
그러면 설사 발람처럼 잘못된 생각을 할지라도 교정해주실 것이다.
그럼 그때라도 받아들이고 방향을 고치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에 귀기울임 뿐만 아니라
제가 생각한 것들도 내어놓사오니 보시고 잘못된 생각들 방향들을 고쳐주세요!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자! [민27:12 - 23] (0) | 2019.08.05 |
---|---|
노력과 헌신의 방향이 중요하다! [민23:27 - 24:9] (0) | 2019.07.26 |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헌신하자![민22:21 - 30] (0) | 2019.07.22 |
하나님만 바라보자[민22:1-6] (0) | 2019.07.18 |
믿음으로 보자...!![민21:27 - 35] (0) | 2019.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