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는 열린 마음[고후3:12 - 18]

모세에게 있었던 삶의 소망

그것은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벗은 얼굴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이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하나님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하나님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한다고 고백한 바울은 무엇을 경험한 것일까...?

무엇이 바울을 그렇게 변화시켜 온 것인가...?

바로 하나님의 영을 경험한 것이다.

성령의 은혜만이 그를 이런 삶으로 변화시켜 온 것이다.

내 삶에는 과연 성령의 은혜가 있는가...?

그 성령의 은혜를 누리며 바울과 같은 고백을 할 수 있는가?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열린 마음이다

기존의 정해놓은 내 마음속 기준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인정하고 변화시켜주실 것을 기대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오늘 나의 삶은 이런 기대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을 상황을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