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는 약속의 땅으로 자신이 들어가지 못함을 이야기하면서 간곡히 요청하고 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잊지말고 어떤 우상도 만들지 말라고...
너무나도 당연해보이는 이 말씀을 모세는 마지막 장면에서 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일까...?
결국 그것으로 인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질 수 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인 것이다
혹시라도 그런 실수를 범할 수 있으니까 간곡히 요청한 것이 아닐까...?
모세가 나에게도 동일하게 요구하고 있다
하나님을 또 하나님과의 언약을... 말씀을... 관계를...
최우선하는 삶을 살아가라고...
그것을 무너뜨리는 그 어떤 것도 삶으로 끌어당기지 말라고...
정말 그래야 한다
말뿐이 아니라 삶에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이끌어가심을 느끼며
하나님안에서 누리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오늘도 다른 생각 다른 마음에 또 우상을 만들지 말자
그리고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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