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울의 고백을 통해서 복음이 무엇인지 보게 한다
바울은 자신의 상이 복음을 값없이 전한 것이며 복음으로 말미암아 자신에게 있는 권리를 포기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너무나 비상식적인 말이다
아무 대가를 받지 않고 헌신하고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 상이다...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하는 복음이 기준된 삶...
복음은 그럴만큼 가치있는 일인 것이다
복음의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다 받은...
밭에 감추인 보화에 대한 비유가 떠오른다
가장 소중한 것을 발견했기에 모든 것을 팔아도 아깝지 않은...
정말 복음은 그런 것이다
나의 삶의 고백은 어떠한가...?
복음의 가치를 제대로 누리는 하루가 되자
복음을 가졌다면 다 가진 것이고 또 가장 소중한 그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내 삶의 전부와 맞바꿀만한 가치있는 일이다
일상에 젖어서 자꾸 잊어버리지 말자!
복음의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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