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영원한 가치를 세우는 삶[전 3:9 - 15]

leeapostle 2011. 12. 8. 09:11

3: 9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10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12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14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15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영원한 것을 사모하는 것을 사모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이 바로 우리다.

영원한 것은 하나님과 말씀, 영혼이다.

 

어제 수요예배 말씀을 들으면서도 반성했지만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하는 내 모습이 필요하다.

나의 힘으로... 나의 열정으로 결코 말씀을 붙들수가 없다.

처음엔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내 꼬꾸라지고 만다.

 

2011년을 마무리하고 2012년을 준비하면서 다윗의 삶을 묵상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이번 12월달 동안 사무엘과 열왕기의 말씀을 보기로 했는데 벌써 3일이나 읽지 못했다 ㅠㅠ

내 맘만 가지고는 되지 않음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다시 바른 우선순위를 세워야겠다!

 

그리고 영혼을 향한 마음이다!

이번주도 바쁜 한주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잊지말아야 할 한가지는 '나는 사람을 세우는 사람'이라는 나의 사명이다.

설렘과 기쁨으로... 그러나 철저하게 준비한 것을 바탕으로 기도하며 만나자.

 

큐티를 다하고 나니 가슴이 뛴다.

오늘 하루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