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 9 |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
10 |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 |
11 |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 |
12 |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 |
13 |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 |
14 |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 |
15 |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영원한 것을 사모하는 것을 사모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이 바로 우리다.
영원한 것은 하나님과 말씀, 영혼이다.
어제 수요예배 말씀을 들으면서도 반성했지만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하는 내 모습이 필요하다.
나의 힘으로... 나의 열정으로 결코 말씀을 붙들수가 없다.
처음엔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내 꼬꾸라지고 만다.
2011년을 마무리하고 2012년을 준비하면서 다윗의 삶을 묵상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이번 12월달 동안 사무엘과 열왕기의 말씀을 보기로 했는데 벌써 3일이나 읽지 못했다 ㅠㅠ
내 맘만 가지고는 되지 않음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다시 바른 우선순위를 세워야겠다!
그리고 영혼을 향한 마음이다!
이번주도 바쁜 한주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잊지말아야 할 한가지는 '나는 사람을 세우는 사람'이라는 나의 사명이다.
설렘과 기쁨으로... 그러나 철저하게 준비한 것을 바탕으로 기도하며 만나자.
큐티를 다하고 나니 가슴이 뛴다.
오늘 하루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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