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 1 |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살펴 보았도다 보라 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이로다 그들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그들을 학대하는 자들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그들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
2 | 그러므로 나는 아직 살아 있는 산 자들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들을 더 복되다 하였으며 | |
3 | 이 둘보다도 아직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에서 행하는 악한 일을 보지 못한 자가 더 복되다 하였노라 | |
4 |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모든 재주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 |
5 | 우매자는 팔짱을 끼고 있으면서 자기의 몸만 축내는도다 | |
6 |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 |
'보라 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이로다'
솔로몬 당시의 상황이 어떠했기에 이렇게 얘기하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시대에 정말 많은 사람들의 눈물의 호소와 안타까운 이야기들을 듣게 된다.
그런 동일한 상황속에 또하나의 공통점은 '위로자'가 없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나는 혼자다. 외롭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정말 안타까운일이 아닐 수 없다.
모든 일을 혼자 해나가려고 낑낑대는 그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짠해진다.
뿐만 아니라 믿는 자들의 모습 속에서도 문제가 터지면 어쩔 줄 몰라하는 그 모습들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모습속에서 그들도 공통적으로 위로가 필요한데 그들을 위로하는 자들이 잘 없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 위로자가 되어야 한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수많은 안타까운 소리들을 들으며 나는 반응해야 하는 것이다.
어떻게 그들을 위로하지...?
함께 기도하며... 함께 눈물을 흘려주고...
그리고 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을 함께 경험해야 한다.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힘차게 발걸음을 떼며 하루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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