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된 미래를 말씀하시는 하나님
이미 심판을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소망을 반복적으로
그리고 자세하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쩌면 이스라엘은 소망보다는 심판의 삶을 지금 살아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비록 미래에는 내 자녀의 세대때는 회복되겠지만 당장 나는 심판의 삶을 겪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 이 회복의 말씀이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일까...?
그것은 지금 나의 모습을 준비시키는 것이다
먼저는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회복을 온전한 회복을 경험하는 것이다
그리고 심판의 시간속에서도 흔들림없이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와 우리 자녀가 회복의 삶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즉, 심판의 시간은 심판의 고통의 시간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마음과 그 사랑을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 되며
비록 당장의 삶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하나님을 바라고 신뢰해가는 믿음의 시간이 되어가는 것이다
그렇다
이렇게 같은 시간을 지나가도 심판의 고통의 시간이 될 수도
심판의 과정이 되며 더 나아가 바른 믿음을 갖는 시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 내게 바로 그 삶을 요구하신다
기억하며 하나님과 깊어지며 바른 믿음을 쌓아올리는 귀한 시간이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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