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3:13 - 17]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데 동참하는 삶

 

요한에게 세례를 받는 예수님

요한은 그런 예수님의 요청에 당황했고 반대로 자신이 예수님께 세례를 받아야하는 것이 아니냐고 되물었다

그런 요한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15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당황스런 요청이었지만 예수님은 요한에게 초점을 주셨다

'모든 의를 이루는 것에 합당함'

다른 것은 고민하지 말고 예수님의 세례를 통해 모든 의를 이루자는 말씀이셨다

그에 요한은 순종했다

 

그러자 예수님의 세례와 함께 성령의 임재나 나타났다

더하여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이 음성으로 인해 요한은 큰 은혜를 입었을 것이다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의 도구가 되었다는 것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데 동참할 수 있었다는 것

그것이 얼마나 감사함이며 기쁨이었겠는가

 

하나님, 예수님과도 깊은 교통을 경험하게 되었을 것이다

 

오늘 하나님이 바로 이러함을 요구하신다

나의 말과 행동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데 합당한가?

나를 통해 하나님의 통치와 은혜가 흘러가길 간구하며 새로운 한주를 시작한다

요한처럼 어느자리에서든 순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