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마 13:24 - 43]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난다?!

leeapostle 2022. 6. 28. 11:07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뽀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31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35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36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37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천국에 대한 비유

곡식과 가라지의 비유, 겨자씨의 비유, 누룩의 비유

비유로 설명된 천국에 대해 제자들은 예수님께 설명해 달라고 요청드렸고

예수님은 하나하나를 풀어 설명해주신다

 

그 설명의 핵심은

천국의 아들들과 악한 자의 아들들의 나뉘어짐이다

마지막 때에 악한 자의 아들들은 풀무 불에 던져 울며 이를 가는 반면

천국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난다

 

내게 있는 소망은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신 약속이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삶의 환경 속에 어려움, 고난 등은 잠시이다

마지막까지 끝까지 하나님의 자녀된 삶을 산자에게는 하나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는 영광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마지막까지 가는 과정에서도 함께하시는 분이 아니던가...

모든 과정속에 간섭하시고 개입하셔서 때로는 피하길을 주시고 때로는 치유하여 주시고

심지어 온전히 회복시켜주시는 분이 하나님이 아니신가...

그러니 지금의 어려움에 매일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매일의 크고 작은 문제속에서 좌충우돌하지 말고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약속하신 것을 기억하고 지금의 문제를 지나가자

 

하나님이 때로는 솔루션을 주실 것이고

때로는 그저 견디는 동안 환경을 바꿔 주실 것이고

때로는 좋은 사람들을 붙여주셔서 해결 해주실 것이다

비단 이뿐이던가... 지금까지의 수많은 어려움의 과정들을 주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게 하시지 않았던가...

 

오늘 하루 그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그 일을 기대하며

하루의 삶속에서 환경을 뛰어넘어 넉넉히 승리하는 삶을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