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2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3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4 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들 된 디도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사명을 따라 맡겨진 바에 최선을 다하는 바울
그는 분명한 사명감 속에서 맡겨진 바 최선을 다학고 있다
나 역시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명이 있다
나에게 맡겨진 사명에 나는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부어주실 은혜는 갈구하면서
정작 내게 맡겨진 사명에 나는 얼마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를 돌아보게 하신다
물론 사명을 잊고 사는 것도 또 사명을 안 행하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오늘 바울의 고백을 보면서 정작 나는 얼마나 온 힘을 쏟고 있는 것인가에 돌아보게 하신다
바울은 맡겨진 사명을 따라 최선을 다하며 믿음의 아들 디도를 세우고
여전히 편지하며 그를 더욱 온전히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 역시도 그래야 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맡겨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 헌신해야 한다
그래야지 하는게 아니라 당장 오늘 지금 열심을 내야한다
그것을 위해 은혜를 구하고 그것을 위해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길 기대해야 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 또 한주를 그런 삶으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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