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2:8 - 13] 하나님의 목적성에 합당한 삶을 살자!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 졌느니라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분명한 하나님의 목적성이 우리를 향해... 나를 향해... 있다

나는 그 목적성에 부합한가...?
2025년을 시작하는 시점에 하나님이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것은
열심히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목적성에 맞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새해를 시작하며 이런 저런 목표와 계획들을 세우면서
어느새 마음이 이렇게 앞서가는 것을 본다
그런 나에게 하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예수님 안에 선한 일에 부합한 목적과 계획인지를 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한 해의 계획들을 다시금 돌아보면서 어떤 것들을 가감하여야 할지 한번 더 생각하게 하신다

그리고 그 목표와 계획들을 하나님 앞에 가져가 내려 놓게 하신다

참 감사하다 욕심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방향성에 합당하게 재조정하게 해주셔서!
오늘도 하나님의 뜻대로 한걸음을 내딛는 시간이 되자!
그리고 지금 세운 목표들을 하나님의 목적성에 더 부합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시간을 갖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