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 5 | 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영에 들어올 때에 온 이스라엘이 큰 소리로 외치매 땅이 울린지라 |
6 | 블레셋 사람이 그 외치는 소리를 듣고 이르되 히브리 진영에서 큰 소리로 외침은 어찌 됨이냐 하다가 여호와의 궤가 진영에 들어온 줄을 깨달은지라 | |
7 | 블레셋 사람이 두려워하여 이르되 신이 진영에 이르렀도다 하고 또 이르되 우리에게 화로다 전날에는 이런 일이 없었도다 | |
8 | 우리에게 화로다 누가 우리를 이 능한 신들의 손에서 건지리요 그들은 광야에서 여러 가지 재앙으로 애굽인을 친 신들이니라 | |
9 | 너희 블레셋 사람들아 강하게 되며 대장부가 되라 너희가 히브리 사람의 종이 되기를 그들이 너희의 종이 되었던 것 같이 되지 말고 대장부 같이 되어 싸우라 하고 | |
10 | 블레셋 사람들이 쳤더니 이스라엘이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고 살륙이 심히 커서 이스라엘 보병의 엎드러진 자가 삼만 명이었으며 | |
11 |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 |
어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사무엘이 단 하나의 말씀도 그냥 넘어가지 않게 하셨다.
그런데 그와 달리 홉니와 비느하스 그리고 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이 아닌 언약궤를 붙들었다.
그리고 블레셋은 자신들을 믿고 전투를 걸어왔다.
각자의 기준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인가...?
이미 지난번 주일 설교말씀을 통해서 들은 것처럼 하나님이 아닌 상징만을 붙든 이스라엘은 패할 수 밖에 없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보는 것 또 하나는 사무엘의 목적은 하나님이었다면 이스라엘의 목적은 승리였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하나님의 전 안에서 머물며 하나님을 경험한 사무엘과 하나님을 경험했으면서도 그 의미와 중심을 알지 못했던 이스라엘.
과연 나는 무슨 목적으로 하나님을 붙드는 것일까?
오직 하나님 뿐인걸까? 아닌 부분이 곳곳에 드러난다.
오늘 하루 그리고 앞으로 계속해서 나의 목적을 돌아보자.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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