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 4 |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
5 |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내어 선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가 기뻐하는 바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
6 | 또 내가 너희 모든 성읍에서 너희 이를 깨끗하게 하며 너희의 각 처소에서 양식이 떨어지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
7 | 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게 하여 어떤 성읍에는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게 하였더니 땅 한 부분은 비를 얻고 한 부분은 비를 얻지 못하여 말랐으매 | |
8 | 두 세 성읍 사람이 어떤 성읍으로 비틀거리며 물을 마시러 가서 만족하게 마시지 못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
9 | 내가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으로 너희를 쳤으며 팥중이로 너희의 많은 동산과 포도원과 무화과나무와 감람나무를 다 먹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
10 | 내가 너희 중에 전염병 보내기를 애굽에서 한 것처럼 하였으며 칼로 너희 청년들을 죽였으며 너희 말들을 노략하게 하며 너희 진영의 악취로 코를 찌르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
11 | 내가 너희 중의 성읍 무너뜨리기를 하나님인 내가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림 같이 하였으므로 너희가 불붙는 가운데서 빼낸 나무 조각 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본문 속에서 끊임없이 외쳐지고 있다...
들을수록 안타까움이 커져가지만 점점 더 듣고 있으니 주님의 사랑이 느껴진다.
돌아오지 않는 아들을 향한 아버지처럼... 하나님은 끊임없는 방법으로 이스라엘을 찾고 계시다...
이 방법이 안되면 저 방법으로, 저 방법이 안되면 또 다른 방법으로 말이다.
하나님이 그들을 얼마나 사랑했으면 끊임없이 돌아오지 않는 세대를 향해서 포기하지 않고 싸인을 보내시는지...
하나님의 사랑은 이와같다.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고... 나의 악한 죄성에도 포기하지 않으신다.
내가 해야하는 것은 오직 돌아가는 그 일뿐임을 잊지말자.
돌아가야 한다.
끊임없이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돌아가 주님의 그 사랑을 풍성히 누려야 한다.
그래야 주의 자녀인 것이다.
나의 정체성을 잊지말며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는 하루가 되자^^
그리고 주님이 나를 저렇게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면 나 역시 그 사랑을 화답하는 자가 되자.
먼저는 주님이 주신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자.
그리고 주신 과업에 감사와 기쁨으로 내 삶을 드리자.
더불어 사랑의 본을 보이는 삶을 살아가자.
복잡하지 않게 단순하게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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