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2: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마가복음 12: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마가복음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마가복음 12: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12:32 서기관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마가복음 12: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마가복음 12:34 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예수님의 지혜로운 대답을 들은 한 서기관이 질문을 한다.
성경중에 가장 첫째되는 계명이 무엇인가...?
그에 예수님은 먼저는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가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신다.
그리고 그에 예수님을 옳다고 말하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예수님께 고백한 서기관을 주님은 칭찬하신다.
우리 주님의 인격적이심을 다시금 보게 하신다.
한 가지를 물었지만 더하여 설명해주시는 예수님.
뿐만 아니라 그가 건강하게 반응하자 그를 칭찬하시며 그의 고백을 인정해주시는...
이것을 보면서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은 우리 주님을 향한 신뢰감이다.
이렇게 인격적이시고 따뜻한 주님을 붙들고 또 붙들려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그리고 나아와 질문할 수 없는 가운데 용기를 내어 주님께 질문한 서기관처럼 나도 끊임없이 주님께 나가는 용기가 필요함을 보게 된다.
나의 상황과 상관없이 언제나 주님을 찾고 건강하게 반응할 수 있길 간구한다!
또한 오늘 예수님이 말씀하신 첫째 계명과 둘째 계명을 실천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던지는 하루가... 한주가... 되자.
그리고 이웃을 돕는 하루가 한주가 되자.
그래서 인정받고 칭찬받는 자가 되자.
오늘 하루가 또 이번 한주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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