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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꾼으로 인정된 자 - 헛된 말 버리기[딤후 2:14 - 19]

leeapostle 2014. 1. 24. 08:36

2장

  1.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2.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3.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4.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5.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6.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

정말 그러하길 소망해본다.

그렇게 될 수 있는 방법을 하나 소개하고 있는데 바로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것이다.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한다는 것은 단순히 구분지을 수 있는 것만을 얘기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의 말씀 속에서 바울의 중심을 보건데 그 말씀을 더 예민하게 구별하여 실천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을꺼라 생각이 된다.

그래서 그 이후에 나오는 말씀 속에서 실제적인 사례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정말 그러하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말은 내 입술에 두지 않는 것...

이것은 악성 종양과 같이 퍼져나간다고 경고하고 있다.

 

입술이 악하고 약한자로서 내 삶을 돌아본다.

비평할 때가 많고... 불평할 때가 많고... 평가할 때가 많은 나의 악함.

칭찬과 사랑과 위로의 말보다는 차갑고 공격적이고 위협적이며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만한 말을 많이 했던 나의 연약함.

다 내려놓아져야 한다. 그리고 사람을 세우기 위해서는 이러한 말들이 내 삶에서 떠나가고 오직 경건하고 진리를 선포하는 말씀들로 가득채워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진리와 더욱 가까워져야 하고 하나님과 친밀해져야 한다.

분명한 분별력과 그것을 실천하는 삶이 바로 이런 삶을 만들어가기 때문이다.

이미 오늘 이 말씀을 주심으로 시작되었다.

제대로 이런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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