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 1 |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
2 |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 | |
3 |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나라들을 우리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며 | |
4 |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 (셀라) | |
5 | 하나님께서 즐거운 함성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 소리 중에 올라가시도다 | |
6 |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 |
7 |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 |
8 | 하나님이 뭇 백성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 |
9 | 뭇 나라의 고관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 모든 방패는 하나님의 것임이여 그는 높임을 받으시리로다 |
오늘 말씀을 보면서 드는 마음은 '하나님은 찬송받기에 합당하시다' 는 것이다
사실 내 자신을 보더라도 하나님께 합당한 찬양을 올려드리지 못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하나님의 하나님됨으로 인하여 찬양하지 못하고
내게 해 주신 일에 대해서... 나를 도움심에 대해서... 는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
참 이기적인 신앙의 모습.
그러나 오늘 다시 한 번 내마음에 새기는 것.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다.
그렇기에 내 상황과 환경을 뛰어넘어 나는 하나님을 찬양하길 소망한다.
이번 한 주, 특별히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하나님됨을 더욱 높이고 싶다.
그리고 끊임없이 소통하기를 소망한다.
새로운 한주의 첫 시작의 말씀이 그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셔서 감사하다.
'우리 주 하나님 큰 영광과 존귀를
받기에 합당하신 지금 여기 계신 하나님
온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는
큰 권능과 능력으로 주의 말씀 이루시리
거룩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하나님나라 임하네
주 임재 하실 때 모든 만물 경배하리
어둠권세 물러가네 오셔서 다스리소서
거룩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하나님나라 임하네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계시며 이제 곧 오실 우리왕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계시며 이제 곧 오실 우리왕
거룩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하나님나라 임하네'
찬송받기에 합당하신 이 땅을 다스리는 그 하나님이
나의 주 나의 아버지 되심에 경배를 올려드린다.
오늘도 그 아버지 앞에 진실된 자로 순종하는 복이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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