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사명을 향한 열망[수15:13 - 19]
leeapostle
2015. 2. 20. 09:44
15장
-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을 유다 자손 중에서 분깃으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으니 아르바는 아낙의 아버지였더라
- 갈렙이 거기서 아낙의 소생 그 세 아들 곧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고
- 거기서 올라가서 드빌 주민을 쳤는데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
-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내가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점령함으로 갈렙이 자기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 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버지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그에게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니
- 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네겝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갈렙은 오늘 본문속에서 믿음대로 성취하였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딸까지 아끼지 아니하였다.
사명을 향한 열망을 보여준다.
갈렙의 사명을 향한 열망을 다시금 마음에 새긴다.
나 역시 이제 한 딸의 아버지가 되어가고 있다보니 딸을 내어주는 장면이 그냥 가볍게 지나가지지 않는다.
그냥 되는 것이 아니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내 안에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사명을 향한 열망이 얼마만큼인지 스스로를 돌아본다.
오늘도 그 사명을 향해 나아가는 하루가 되어야겠고 또 중보해야할 이러저러한 영역들을 향해 중보해야겠다!
성령께서 갈렙에게 주셨던 열망을 내 안에도 채워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