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단단해져가는 삶 [시72:1 - 11]

leeapostle 2015. 3. 27. 08:13

72장

  1.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2.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리니
  3.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4.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5. 그들이 해가 있을 동안에도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도 대대로 그리하리로다
  6. 그는 벤 풀 위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내리리니
  7. 그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8. 그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리니
  9. 광야에 사는 자는 그 앞에 굽히며 그의 원수들은 티끌을 핥을 것이며
  10. 다시스와 섬의 왕들이 조공을 바치며 스바와 시바 왕들이 예물을 드리리로다
  11. 모든 왕이 그의 앞에 부복하며 모든 민족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



말씀을 보며 1AM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내적으로는 하나님의 가치들이 살아 숨쉬며 외적으로는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그리고 그것이 곧 내게도 적용이 된다.

내 중심과 삶안에서는 하나님을 닮은 성품들이 살아 숨쉬어 외적으로는 말씀의 원리대로 살아가며 그 은혜를 흘려보내는...


생각만해도 참 기분좋아진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삶을 도대체 어떻게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인가...

오늘 본문 시편기자처럼 은혜와 능력을 요청하는 것이다.

계속 묵상해오는 것처럼 아마 종일토록 하나님께 아뢰며 끊임없이 요청했을 것이다.


나에게도 바로 이러한 삶이 필요함을 잊지말자.

쉬운 일은 결코 아니지만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이다.

하나님과 교통하며 내적으로 외적으로 단단해져가는 삶.

오늘 하루가 그런 하루가 되길 기대하며 주님께 은혜와 능력을 요청하며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