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확신의 삶으로...[행5:33 - 42]
leeapostle
2015. 4. 21. 07:44
5장
- 그들이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
-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율법교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게 하고
-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지 조심하라
- 이 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선전하매 사람이 약 사백 명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져 없어졌고
-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의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따르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졌느니라
-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사도들을 향해 없이하고자 할 때 가말리엘이 나서 공회 사람들에게 말한다.
이들이 잘못되었으면 스스로 무너질 것이고 만약 하나님으로부터 났다면 모두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하니 조심하라고...
그리고 사람들은 이 말을 옳게 여겨 사도들을 채찍질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아준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사도들은 오히려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앞을 떠나고 날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것을 가르치고 전도하였다.
분명한 기준을 가진 사도들. 예수님을 품은 사도들.
이들의 삶에 핍박이 오자 이들은 오히려 그 핍박받음을 기쁨으로 여겼다.
그리고 그들이 놓이자 변함없이 예수님을 전하는 삶을 살아갔다.
예수님을 품은 확신의 삶은 삶의 환경과 상관없는 기쁨을 주었다.
그리고 날마다의 삶을 변함없이 세워갔다.
오늘 내 삶에서도 필요한 모습이다.
예수님을 품고도 여전히 확신이 부족한 모습을 본다.
물론 확신 역시도 내가 가지는 것이 아니지만 그 확신을 구하지도 못한채 하루 하루가 지나가버린다.
오늘 하루 예수님을 품고 확신하며 하나님을 내 삶에 기쁨으로 여기며 삶의 환경을 뛰어넘어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다.
끊임없이 예수님을 내 중심에 품자. 그리고 그 예수님을 삶으로 확신할 수 있도록 은혜를 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