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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은혜를 사모하며... [삿5:1 - 11]
leeapostle
2015. 8. 18. 10:38
5장
- 이 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이르되
- 이스라엘의 영솔자들이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 너희 왕들아 들으라 통치자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 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이 물을 내리고 구름도 물을 내렸나이다
- 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니 저 시내 산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였도다
- 아낫의 아들 삼갈의 날에 또는 야엘의 날에는 대로가 비었고 길의 행인들은 오솔길로 다녔도다
- 이스라엘에는 마을 사람들이 그쳤으니 나 드보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되기까지 그쳤도다
- 무리가 새 신들을 택하였으므로 그 때에 전쟁이 성문에 이르렀으나 이스라엘의 사만 명 중에 방패와 창이 보였던가
- 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 흰 나귀를 탄 자들, 양탄자에 앉은 자들, 길에 행하는 자들아 전파할지어다
- 활 쏘는 자들의 소리로부터 멀리 떨어진 물 긷는 곳에서도 여호와의 공의로우신 일을 전하라 이스라엘에서 마을 사람들을 위한 의로우신 일을 노래하라 그 때에 여호와의 백성이 성문에 내려갔도다
전쟁의 승리의 결과를 철저하게 하나님께 올리는 드보라와 바락.
그런데 그것은 사실이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승리가 따라온다.
물론 그 승리가 아무것도 없이 그냥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순종해야했다.
순종하니 그 결과는 승리였다.
이것은 늘 인생에게 심플한 믿음의 원리이다.
오늘 내가 붙들어야할 원리이기도 하다.
기본으로 돌아가 순종과 승리를 경험하는 하루가 되고 싶다.
아내가 몸이 좋지 않고 나 역시도 그리 컨디션이 좋지는 않지만 이럴수록 하나님께 집중하며 순종하는 하루를 살아가자.
내 힘이 빠졌으니 어쩌면 더 순종하기 좋은 시간일지도 모른다
순종의 은혜가 있는 하루를 소망한다.
그리고 오늘 드보라와 바락의 고백처럼 하나님이 하셨노라 고백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