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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함을 위해 오늘 나의 하루가 중요하다[벧전5:7 -14]
leeapostle
2016. 1. 18. 13:45
5장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 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즘 교회의 주제와 더불어 내 스스로 역시도 온전함이라는 단어를 참 많이 묵상한다.
부족함의 연속이라 온전함이 갈망이 되기도하고 더하여 온전함이 진짜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
그 온전함을 하나님이 원하시기에 더욱 간절히 하나님을 갈망하여 그것을 바라보게 된다.
오늘 본문속에서도 이 온전함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온전하게 되는 것은 내 힘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묵상하게 된다.
하나님이 나를 온전하게 하시는 것이다.
그 하나님 앞에 나를 온전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한다.
더하여 온전하기 위한 삶은
먼저 내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는 것이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인정하고 주어진 삶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를 온힘을 다해 쫓으라는 것이다.
그리고 근신하여 깨어 마귀의 공격이 올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주어진 자리에서 믿음으로 굳게서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라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하루가 나에게 너무 중요하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이루실 그 온전함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하심 100%를 구하며 더하여 나의 100% 순종을 놓치지 않는 하루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