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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 사람을 떠나... 죄를 떠나...[느13:23 -31]

leeapostle 2018. 2. 8. 08:36

13장

  1. 23.  그 때에 내가 또 본즉 유다 사람이 아스돗과 암몬과 모압 여인을 맞아 아내로 삼았는데
  2. 24.  그들의 자녀가 아스돗 방언을 절반쯤은 하여도 유다 방언은 못하니 그 하는 말이 각 족속의 방언이므로
  3. 25.  내가 그들을 책망하고 저주하며 그들 중 몇 사람을 때리고 그들의 머리털을 뽑고 이르되 너희는 너희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 아들들이나 너희를 위하여 그들의 딸을 데려오지 아니하겠다고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라 하고
  4. 26.  또 이르기를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이 일로 범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는 많은 나라 중에 비길 왕이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이 그를 왕으로 삼아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셨으나 이방 여인이 그를 범죄하게 하였나니
  5. 27.  너희가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아 이 모든 큰 악을 행하여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을 우리가 어찌 용납하겠느냐
  6. 28.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 요야다의 아들 하나가 호론 사람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으므로 내가 쫓아내어 나를 떠나게 하였느니라
  7. 29.  내 하나님이여 그들이 제사장의 직분을 더럽히고 제사장의 직분과 레위 사람에 대한 언약을 어겼사오니 그들을 기억하옵소서
  8. 30.  내가 이와 같이 그들에게 이방 사람을 떠나게 하여 그들을 깨끗하게 하고 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을 세워 각각 자기의 일을 맡게 하고
  9. 31.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죄로 있던 유다 사람들을 돌이키게 하는 느헤미야

그 실제적인 방법은 이방 사람을 떠나게 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근본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었다.


나의 삶속에서 이방 사람은 무엇일까...?

나를 죄로 유혹하는 것들...

그것으로부터 떠나야만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삶을 살아낼 수 있다.


아무리 그럴듯하게 많은 것들을 할지라도 하나님이 더 바라는 것은 어쩌면 깨끗함일 수 있다.

내 삶을 깨끗하게하기 위해서 고민하루를 살아야겠다.

나 역시 유다 사람들처럼 이방 사람을 떠나 죄를 떠나는 삶을 살아내자!

말로만이 아닌 행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