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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분주함을 다스리라[눅10:38 - 42]

leeapostle 2018. 5. 14. 09:41

10장

  1. 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2.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3.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4. 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5.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리아와 마르다의 이야기.

시작은 마르다로부터 시작되었다.

길가시는 예수님을 집으로 영접하였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마르다의 마음속 분주함이었다.


어쩌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는 가장 큰 요소가 바로 이 분주함이 아닐까 싶다.

마음속 분주함은 순식간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고 내 문제에 집중하게 만든다.

시작의 마음은 사라지고 불평불만의 마음으로 변한다.


내 안에 늘 나타나는 혹은 내재되어 있다가 올라오는 이 분주함의 마음들은 참으로 순식간에 방향을 틀어버린다.

새로운 한주의 삶 이 분주함의 마음을 잘 다스리고 하나님께 집중하고 복음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