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매일의 은혜가 준비된 삶을 만든다.[눅12:35 - 48]
leeapostle
2018. 5. 25. 09:40
12장
-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 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 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 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 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 42.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 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 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 46.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 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오늘 본문은 청지기적 삶에 대해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먼저는 준비되어 있는 삶이다.
언제나 삶은 높낮이가 있다.
좋을때도 있지만 부족할때도 있다.
그러나 어떠한 때이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을만하게 준비되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매일의 삶이 매순간이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을 만한 모습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오늘 본문은 듣는 우리들이 알기 쉽도록 표현한것일뿐이다.
이미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삶을 보고 계시기에 숨길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 나에게 요구하고 계신다.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를...
나의 삶이 과연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적 삶인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며 나아간다.
하나님께서 일을 맡길만한 인생인가...
매일의 삶이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을만 한가...
스스로를 돌아보며 지혜를 구하고 신실함을 구해야 함을 깨닫는다.
나에게 있는 지혜와 신실함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신실함이 있을때 가능한 일이다.
또 착각하고 있었다.
내 힘과 내 능력이라고...
다시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그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인정받는 하루를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