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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드러나는 중심과 삶[눅20:19 - 26]

leeapostle 2018. 6. 28. 09:10



예수님을 잡고자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은 자신들의 꾀를 내어 예수님께 질문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미 다 알고 계셨다.

철저하게 그들의 간계를 꿰뚫고 오히려 백성들 앞에서 아무런 책도 잡지 못하게 하셨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자신들의 중심이 어떠했는지가 드러났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중심과 삶은 드러날 수 밖에 없다.

이미 다 알고 계신다.

오늘의 주어진 삶에서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중심을 보여드려야 한다.


나의 이기심과 아집. 욕심과 두려움.

이러한 것들이 앞서지 않고

철저하게 하나님만을 바라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몸부림치는 중심과 삶이길...


오늘도 다시 이것을 향해 나아간다.

치열한 하루의 삶속에서 놓치지 말고 지지말자.

하나님만을 중심에 두고 나아가기에 하나님만 드러나는 삶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