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시119:161 - 176] 하나님이 아니면 안된다
leeapostle
2022. 3. 31. 13:05
"162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오늘 본문속 저자의 심정이 가장 잘 느껴지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많은 탈취물처럼 말씀을 즐거워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내 눈에 좋아보이는 물건만큼 아니 그 이상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한다는 것이다
참으로 놀라운 믿음의 고백이다
보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에 반응한다는 것
영원하지 않는 이 땅의 것이 아닌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한다는 것
얼마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흐뭇하겠는가
얼마나 하나님이 사랑스러워하겠는가
나는 어떠한가?
말씀보다 더 좋아하는 것이... 더 좋아보이는 것이... 있는가?
보이는 것에 집착하지 말자
그리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그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에 집착하자
그래서 하나님이 아니면... 말씀이 아니면... 안되는 인생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