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삿1:27 - 36] 삶을 온전하게 정복하라!

leeapostle 2022. 9. 6. 08:43

27 므낫세가 벧스안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다아낙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돌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이블르암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므깃도와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들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족속이 결심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더니

28 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족속에게 노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29 에브라임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족속이 게셀에서 그들 중에 거주하였더라

30 스불론은 기드론 주민과 나할롤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그들 중에 거주하면서 노역을 하였더라

31 아셀이 악고 주민과 시돈 주민과 알랍과 악십과 헬밥와 아빅과 르홉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32 아셀 족속이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니 이는 그들을 쫓아내지 못함이었더라

33 납달리는 벧세메스 주민과 벧아낫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나 벧세메스와 벧아낫 주민들이 그들에게 노역을 하였더라

34 아모리 족속이 단 자손을 산지로 몰아넣고 골짜기에 내려오기를 용납하지 아니하였으며

35 결심하고 헤레스 산과 아얄론과 사알빔에 거주하였더니 요셉의 가문의 힘이 강성하매 아모리 족속이 마침내는 노역을 하였으며

36 아모리 족속의 경계는 아그랍빔 비탈의 바위부터 위쪽이었더라

 

 

약속의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중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지 못한 모습이 나타났다

가나안 족속들을 진멸했어야했지만 오히려 정복하지도 못하고 함께사는 모습을 보인다

 

이 모습이 마치 내 삶의 영역처럼 보여진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시작하면서 온전히 하나님의 뜻아래 정복되었어야할 삶의 영역들이

여전히 정복하지 못한채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있음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을 통해 나에게 말씀하신다

정복하라! 진멸하라!

오늘 본문속 자손들처럼 타협하지 마라!

 

철저하게 하나님과 함께 정복해야겠다

말뿐이고 생각뿐인게 아니라 온전히 정복해야한다

완전히 몰아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도록 은혜아래 다스려야 한다

 

미루지 말자

잘되지 않을 때 은혜를 구하며 힘써 정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