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7:19 - 25] 하나님의 단순한 원리를 쫓자

19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백 명이 이경 초에 진영 근처에 이른즉 바로 파수꾼들을 교대한 때라 그들이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20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21 각기 제자리에 서서 그 진영을 에워싸매 그 온 진영의 군사들이 뛰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

22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23 이스라엘 사람들은 납달리와 아셀과 온 므낫세에서부터 부름을 받고 미디안을 추격하였더라

24 기드온이 사자들을 보내서 에브라임 온 산지로 두루 다니게 하여 이르기를 내려와서 미디안을 치고 그들을 앞질러 벧 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는 수로를 점령하라 하매 이에 에브라임 사람들이 다 모여 벧 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는 수로를 점령하고

25 또 미디안의 두 방백 오렙과 스엡을 사로잡아 오렙은 오렙 바위에서 죽이고 스엡은 스엡 포도주 틀에서 죽이고 미디안을 추격하였고 오렙과 스엡의 머리를 요단 강 건너편에서 기드온에게 가져왔더라

 

 

믿음으로 섰더니 확신을 주셨고

이제는 승리를 실제로 주셨다

 

이 모든 과정에서 기드온과 삼백명은 놀라운 승리를 거둔다

진짜 하나님이 하셨음을 고백할 수 밖에 없게 만드신다

승리가 그냥 승리가 아니라 너무나도 완벽한 승리이다

그 어디에도 이스라엘의 피해는 볼 수가 없다

 

하나님이 승리케하시면 바로 이러하다

그래서 우리는 고백한다

하나님이 승리를 주셨다

말 그대로 주신 것이다

나는 그저 은혜의 자리에 서 있었을 뿐이다

 

하나님은 이처럼 주의 백성들을 사용하신다

믿음을 보인자 그래서 하나님께 반응한 자에게

확신을 주셔서 주님만 믿고 나아가게 하시고

실제로 완전한 승리를 경험케 하신다

 

이 하나님의 방법을 기억해야 한다

내가 오늘 나아가야함은 믿음으로 하나님이 보내신 자리에 서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주님이 주실 확신을 기대하며 지키는 것이다

그래서 확신주신 그 마음을 실제로 살아내면 결과는 승리인 것이다

 

이 단순한 하나님의 원칙을 놓치지 말자

복잡함을 쫓지 말고 하나님의 단순한 원리를 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