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전 5:1 - 11] 믿음 사랑 구원의 소망으로 살아가는 하루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빛의 아들. 어둠에 속하지 아니한 자
그것이 나의 정체성이다
그리고 그런 나에게 요구되는 것은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리는 것'이다
그래서 서로 덕을 세우고 지금까지 해오던 하나님 나라를 위한 헌신을 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 믿음과 사랑과 구원의 소망을 사용하는 것이다
나의 모습을 본다
나는 믿음으로 살고 있는지...
나는 사랑으로 살고 있는지...
나는 구원의 소망으로 살고 있는지...
나는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가...?
나는 무엇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나의 정체성을 놓지 말고 살아가야 한다
빛의 아들이다
깨어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 나라에 헌신해야 한다
덕을 세우는 일에 헌신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이 예비하셨다 나를 또 하나님 나라를 이끌어 가신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실천하는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한다
환경에 또 연약하고 악한 내 자신에 흔들리지 말자
또 사랑으로 살아가야 한다
사랑의 핵심은 나를 낮추고 용납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 속에서 나를 가장 끝으로 낮추고 불편해하기보다 기도하자
용납하고 사랑하고 축복해주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자
구원의 삶이 있는데 뭘 걱정할 것인가
그저 과정일 뿐이다
과정은 순종이냐 아니냐이다
오늘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또 주신 마음을 실천하며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