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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계 12:7 -12]

leeapostle 2012. 5. 28. 09:23


12:7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0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오늘은 최후의 승리에 대한 말씀이 나오고 있다.

사탄이 쫓겨가는 그 모습이 참으로 통쾌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가운데 우리의 승리의 비법이 나와 있다.


그 첫번째는 '어린 양의 피'다

즉 보혈을 얘기하는 것이다. 그 어떤 것보다 능력있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

그것은 사랑과 용서의 놀라운 사건이었으며, 동시에 주님의 공의를 실천하는 그 일이었다.


지금도 나의 모든 더러운 그리고 용납될 수 없는 모습까지도 덮어주시고 용서해주시는 그 이유는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늘 하루를 살아감에 있어서 내가 해야할 일은 철저하게 보혈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 비법이 '증언하는 말씀'이다.

즉 그리스도와 보혈을 증언하는 말씀을 가지고 그들이 승리했다는 것이다.

말로는 간단히 표현되어 있지만 그 시간이 결코 쉬운시간은 아니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11절의 마지막에 그들이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기까지 하였다고 하는 모습으로 봐서는 대충한 모습은 결코 아니었던거 같다


나에게도 대충 아니면 이쯤에서 하는 마음은 지워야겠다.

끝까지 충성되게 내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기까지 해야한다는 것이다.

요즘 가끔씩 힘들다는 생각이 들때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난다.

이내 그 생각을 지우기는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흔들림의 모습인거 같다.


견실하고 흔들리지 말자!

죽기까지 그리스도와 보혈을 증거하는 삶을 살자!

하나님을 위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