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비전기도회

21일비젼기도회1 - 사명을 기억하자!! 창 1:26-31

leeapostle 2012. 12. 7. 09:34

사명을 기억하자!! 창 1:26-31


오늘부터 21일 비젼기도회를 시작합니다, 21일이지만실제 기간으로는 한달이구요.. 21번의 기도회로 모이고자 합니다왜 21일인가궁금하신분들이 있을텐데요.. 다니엘 10장에 보면 다니엘이 포로귀환한 자들에게 어려움이 있음을 보고그가 세이레.. 이레는 7을 말하구요.. 그래서 세이레.. , 21일동안 기도하고기도의 응답을 받는 것을 보게 됩니다그래서흔히.. 21일 기도회를 다니엘 기도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21일 기도회를 하고자 합니다그것도.. 기도회앞에 비젼..이라는 말이 붙어 있습니다비젼을 위한.. 2013년의 비젼과 사명감당을 위한 21일 기도회를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몇주전부터.. 2013년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시간들을 가지면서.. 제안에 강하게 도전되는 바가 있었습니다그것은.. 2013년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한해.. 특별히우리 공동체에 놀라운 부흥이 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사실개인적으로도여러 일들이 더 맡아야 하는 심적 부담이 다가왔는데요그럼에도 불구하고무엇보다기도하면서하나님께서 2013년에는 무언가 부흥의 역사를 허락하실 것이라는 강한 확신이 밀려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와 동시에.. 한가지 더 도전이 되는 것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그러한 은혜를 온전히 맛보기 위해서.. 준비되어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물론하나님의 은혜주심은 조건과 환경을 뛰어넘습니다노력해서,열심히 해서.. 되어지지 않는 것입니다은혜주셔야만 하는 것이구요.. 그때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하나님은 준비된 그릇만큼 쓰시는 것이 성경의 동일한 가르침이기도 한 것입니다준비어야 한다는 거에요.. 준비되기 위해서.. 노력하고열심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 21일 기도회가.. 능히 2013년을 준비하는 기도회가 되어지길 바랍니다여러분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하나님께서 베푸시고자 하시는 비젼과 사명.. 회복의 모습이 있을 것입니다그런데,그러한 은혜를 맛보기 위해서.. 적어도.. 그 그릇이 준비되어져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아무리 큰 폭포수 같은 은혜가 부어진들.. 그 은혜를 받을 우리의 그릇이 엎어져 있다거나그릇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그저.. 옷만 적시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그 폭포수 같은 은혜.. 큰 그릇이 준비되어 있어서.. 충분하게 받고계속해서,그 은혜를 사용하며누릴 때, 2013년은 능히 부흥과 회복의 한해가 되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함께 기도할 때.. 또는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 2013년을 향한 하나님의 뜻하심을 온전히 맛보게 되길 원합니다그리고준비되어서.. 2013년이 여러분의 개인의 인생속에서.. 그리고 우리가 함께 하고 있는 이 영아미공동체에서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는 그러한 한해가 되어지길 바랍니다.

그래서이번 21번의 기도회.. 말씀의 주제를 비젼과 사명감당에 맞추어 보려고 합니다비젼받은자.. 사명받은 자.. 그 사명앞에서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그래서어떻게 비젼에.. 사명에 합당한 그릇으로 준비될 수 있는지.. 그 은혜를 찾아보고자 합니다그래서먼저는.. 사명받고 있는비젼받고 있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모습안에서 비젼에사명에 합당한 준비됨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함께 생각해보려고 합니다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처사람 아담과 하와의 모습에서 그 은혜를 찾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인간창조의 말씀입니다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26절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셨는데..그 목적이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그것은 바로 다스림..입니다인간으로 하여금.. 다스리게 하시려는 목적을 가지고 만드신 것입니다성경의 다른부분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해..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 창조하셨다..라고 말씀하기도 합니다그런데그러한 의미중에 가장 우선하는 목적그리고 결국다 포함하는 목적은 바로 이 26절의 말씀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다스리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을 대신해서.. 다스리게 하시기 위해 인간을 창조하신 것입니다그리고그러다보니.. 하나님을 대신해야 하니.. 당연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고그러다 보니.. 당연..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고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가는 것도.. 인간의 또 다른 창조의 목적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성경은 인간의 그 첫 이야기에서부터 분명하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인간의 의미가 무엇인지,사명을 위해 창조된 존재가 바로 인간인 것입니다인간은 그저 우연히 존재한 것이 아니고그냥 창조의 여러 내용 가운데 하나로조용히 존재하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분명하게창조된 세계.. 피조된 모든 것을 하나님을 대신해 다스리는.. 중요한 사명을 가진 존재인 것입니다이 사명.. 다른 말로.. 바꾸면비젼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인간에게는 무엇보다 분명하고 중요한 비젼이 있는 것입니다그것이 무엇이냐다스리는 존재..라는 것이지요.

여러분인간의 살아있음은 사명.. 비젼에 있는 것입니다하나님이 주신 비젼이 없다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그는 더 이상 살아있는 인간이라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그저 많은 피조물가운데 하나에 불과한 것이지요..

여러분사명을 기억하며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비젼을 붙잡고.. 사명을 실천하며 살아갈 때그가 바로 참 인간인 것입니다오늘 다시금 여러분에게 주신 사명비젼을 찾고붙드는 은혜가 있어지길 바랍니다.

사실.. 이 시대 많은 인생들.. 크리스챤들도.. 이러한 비젼과 사명과 무관하게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오늘 아침에 동훈형제 블로그에 갔다가.. 이런 내용을 보았습니다고등학교대학교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그들의 대화가 아이를 키우는 어려움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아이를 키우기 위해 이런저런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는 거지요.. 그래서결국은 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돈이 중요하다는 거에요.. 그글에 동훈형제가 그 자신의 스타일로.. 그런거 다 안시키고 키우며 안되냐고 했다가.. 엄청난 꾸사리를 먹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여러분그들에게는 그 돈이라는 것.. 아이..라는 것.. 이 어쩌면 비젼사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그런데여러분그러한 것... 그들이 비젼사명이라 하는 그것... 그 실체는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전혀 무관한 비젼.. 사명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 출발이 다르기 때문입니다이것을 요한일서2;15-16절에 잘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아버지께로부터 오지 않은 다른 것.. 육신의 정욕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 이런 것들은 결코.. 사명.. 비젼이라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그리고그러한 것을 붙들고 있는 사람은 진정 하나님이 주시는 비젼과 사명에 온전히 붙들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주시는 사명을 기억하는 붙잡는 여러분이 되어지길 원합니다특별히.. 21일 기도회를 시작하며.. 2013년에 주실 하나님의 비젼과 사명 붙들 수 있기를 원합니다., 적어도이 21번의 기도회가 진행되는 기간동안.. 여러분의 생각과 중심에.. 2013년을 향한 사명.. 비젼.. 개인적인 비젼과 사명.. 그리고 우리 공동체를 향한 비젼과 사명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그래서창조의 원리대로 살아가는 2013년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여러분그래야 합니다왜냐하면그럴 때우리는 더욱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게 되기 때문입니다그것이 바로 그 다음에 말씀하고 있는 문화명령의 은혜입니다사명주셨기에.. 이어서 인간에게 문화명령을 주신 것입니다. 1:28절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명령이지만.. 이것은 바로 복.. 복주심입니다생육번성충만하여.. 정복하고.. 결국.. 다스리라는 것입니다.충분히 다스리 수 있도록복을 주신 것입니다.

이러한 문화명령을 주심은 사명과 비젼앞에 서 있는 자에게 도전과 은혜를 줍니다오늘 우리가 본격적으로 들어야 하는.. 사명앞에 있는 자에게 있어야 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그것은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바로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붙잡는 자에게.. 주신다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 능히 주시는 것입니다.

사명 주신 분이 사명만 주시고 마는 것이 아니라그 사명 감당할 힘과 능력.. 능히 주시는 것입니다흔히.. 능력이 있어서.. 재능이 있어서.. 사명감당한다.. 라고생각을 많이 합니다그래서.. 능력달라고힘달라고 기도들을 하지요.. 그렇게 틀리지만은 않은 생각입니다그런데사실.. 반대입니다능력이 있어서.. 사명감당하는 것이 아니라사명받았기에.. 능력과 힘 또한 주시는 것입니다그래서조금 부족해도.. 능력없어도.. 사명을 기억하는 자.. 사명을 감당하려는 자.. 그는 반드시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이것이 바로 신앙의 원리입니다그리고이렇기 때문에.. 준비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힘과 능력주심을 받을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그것이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기도로 엎드리며.. 사명 감당할 힘과 능력을 구하고 받는 것이지요.. 그런데이렇듯..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충분히 다스릴 수 있도록.. 생육하고번성하고충만함의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그뿐이 아닙니다사명감당하는 자.. 그의 실제적 삶을 하나님께서 결코 외면하시지 않습니다그의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그 말씀이 29-30절의 말씀입니다.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먹을 것을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왜 이시대 사람들이 진짜 사명과 비젼을 붙들지 않고.. 아버지께로부터 오지 않은 것을 붙잡으려 하는 것일까요사실은... 먹는 문제 때문입니다먹고 살기 위해서.. 남들만큼 살기 위해서지요.. 그런데.. 사실.. 하나님은 그 문제.. 이미 말씀해주시고 있는 것입니다사명주신 하나님께서 사명감당할 인간을 향해.. 먹을 것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능히 이러하신 분이십니다.

이 하나님을 온전히 인식할 때.. 우리는 제대로 사명과 비젼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결코.. 타협하지 않는.. 바른 비젼과 사명감당의 준비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비젼앞에서 우리가 가져야 하는 바른 자세입니다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마 6:33절에 말씀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4:19절에 말씀합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여러분능히 하나님은 채우시고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다만.. 우리가 조금 한가지 더 생각해야 할 것은..필요한 만큼..의 의미..입니다좀 전에 빌 4:19절에서 풍성히 주신다고 말하는 바울이 그 조금 앞에 이렇게 이야기합니다빌 4:13절이죠?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 말의 의미를 알고 계시죠이것은 능히 견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자족의 의미인 것입니다환경에 지지 않고능히 견딜 수 있는.. 자족할 수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할 수 있을만큼.. 사명감당할 수 있을만큼 주시는 것입니다더 주시면 좋겠지요그런데..더 주시면.. 교만하고욕심이 발동하고.. 그러면.. 다시금 더욱 중요한 본질인 사명감당을 못하는.. 방해받게 되는 것입니다첫사람 아담과 하와의 범죄의 원인이 바로 그거 아니었습니까풍요로운 가운데.. 높아지는 마음.. 그래서.. 그러지 말라고.. 선을 넘지 않도록 안전장치로 주신 것이 선악과였는데.. 결국.. 높아져서.. 그선을 넘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능히 주실만큼 주시는 것입니다여러분주십니다삶을 책임져 주십니다의심하지 말고.. 사명앞에 나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어지길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여러분오늘 2013년의 사명과 비젼을 기도하기 위해 첫 시간을 갖습니다우리의 중심을 다시금 새롭게 하기를 원합니다더한 욕심을 내려놓아야 합니다분에 넘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합니다.그리고 확신할 수 있어야 합니다하나님께서 필요한 만큼.. 채우시고인도하실 것을.. 그리고그안에서 우리는 진정 비젼과 사명감당하는 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오늘 이러한 기도를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다시금 사명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젼 과 사명.. 붙들게 하옵소서.. 그리고그에 합당한 필요한 것을 주심을 의심하지 않고더욱 하나님을 붙들게 하옵소서.. 그래서 참 사명의 사람답게 서는 내가 되게 도와달라고.. 기도하는 이 밤이 되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