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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습관만들기[삼하1:11 - 16]
leeapostle
2013. 3. 2. 08:51
어제에 이어서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 결국 사울을 죽인자는 죽음을 당한다.
그런데 여기서 내가 주목하게 되는 것은 사울의 죽음을 칼의 죽음이라고 한 것이다.
이 모습이 어제의 묵상과 너무나 연결되어 있다.
사울은 어느 순간부터 하나님이 아닌 칼의 힘을 믿었다.
그런데 그의 결국이 자신이 믿었던 칼에 의해서 죽음을 당했다.
심지어 자신을 죽여달라고 할 정도로 말이다...
내가 믿는 진짜는 무엇인가...?!
말로는 겉으로 표현하기는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정말로 그런가...?
더 제대로 하나님을 의지하자.
다른 것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지 못하도록 그분 한분만을 끊임없이 붙드는 습관을 만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