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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안정감만... [삼하 17:21 - 29]

leeapostle 2013. 5. 4. 07:41

사무엘하 17:21 그들이 간 후에 두 사람이 우물에서 올라와서 다윗 왕에게 가서 다윗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일어나 빨리 물을 건너가소서 아히도벨이 당신들을 해하려고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나이다

사무엘하 17:22 다윗이 일어나 모든 백성과 함께 요단을 건널새 새벽까지 한 사람도 요단을 건너지 못한 자가 없었더라

사무엘하 17:23 아히도벨이 자기 계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일어나 고향으로 돌아가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의 조상의 묘에 장사되니라

사무엘하 17:24 이에 다윗은 마하나임에 이르고 압살롬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함께 요단을 건너니라

사무엘하 17:25 압살롬이 아마사로 요압을 대신하여 군지휘관으로 삼으니라 아마사는 이스라엘 사람 이드라라 하는 자의 아들이라 이드라가 나하스의 딸 아비갈과 동침하여 그를 낳았으며 아비갈은 요압의 어머니 스루야의 동생이더라

사무엘하 17:26 이에 이스라엘 무리와 압살롬이 길르앗 땅에 진 치니라

사무엘하 17:27 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에 암몬 족속에게 속한 랍바 사람 나하스의 아들 소비와 로데발 사람 암미엘의 아들 마길과 로글림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사무엘하 17:28 침상과 대야와 질그릇과 밀과 보리와 밀가루와 볶은 곡식과 콩과 팥과 볶은 녹두와

사무엘하 17:29 꿀과 버터와 양과 치즈를 가져다가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에게 먹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 생각에 백성이 들에서 시장하고 곤하고 목마르겠다 함이더라

 

 

 

무사히 다윗진영에 도착한 두사람 덕분에 다윗과 백성들은 요단을 건너갔다.

그러자 자신의 전략이 채택되지 않은 아히도벨이 스스로 목숨을 버린다.

그리고 압살롬은 아마사를 군지휘관으로 세워 다윗을 쫓는다.

쫓고 쫓기는 상황속에서 다윗에게 사람들이 찾아오고 모든 백성들의 필요를 채워준다.

 

두 사람은 살고 아히도벨은 죽는다.

다윗은 필요가 채워졌고 압살롬은 최고의 지략가인 아히도벨을 잃었고 다윗의 군사령관인 요압과는 함께하지 못했다.

이렇게 보니 누가 쫓기는 사람이고 누가 쫓는 사람인지 잘 구분이 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가 덧입혀지는 삶이 더 안전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보게된다.

인생의 안정감을 어디에 기반해야하는지 다시 한번 중심에 새긴다

 

물질에... 내 능력과 실력에... 사람에... 감정에... 내 안정감을 두지말자!

오직 하나님과 말씀에 내 삶을 세워가자.

오늘 하루 온전히 훈련해가자... 자꾸 마음이 다른 곳에 의지하려할 때 내어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