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영원함을 선택하는 실제적인 삶 [단11:40 - 45]

leeapostle 2014. 3. 28. 08:26

11장

  1.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와 힘을 겨룰 것이나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오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침공하여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
  2. 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하게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지도자들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3. 그가 여러 나라들에 그의 손을 펴리니 애굽 땅도 면하지 못할 것이니
  4. 그가 권세로 애굽의 금 은과 모든 보물을 차지할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5.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를 번민하게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죽이며 멸망시키고자 할 것이요
  6.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세울 것이나 그의 종말이 이르리니 도와 줄 자가 없으리라

 

 

 

결국엔 종말이 이른다.

그렇게 강성하던 악인에게 결국엔 종말이 온다.

그리고 그 종말의 때가 되니 아무도 그를 도와줄 수가 없다.

 

그렇다.

결국엔 이렇게 끝나버릴 수밖에 없는 인생이 아니던가...

 

역시나 이렇게 끝나버릴 것들과는 멀리해야 함을 깨닫는다.

늘 알면서도 삶속으로 침투해 오는 형통함을 욕심부리는...

 

아니다.

형통함은 하나님이 주시면 따라오는 선물에 불과할 뿐이다.

내가 선택해야 하는 것은 영원하신 하나님이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이다.

 

오늘 하루 속에서 끊임없이 상기해야 한다.

영원한 것에 대한 것을 말이다.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적인 삶을 살자.

하나님을 붙들자.

말씀과 기도를 붙들자.

영혼을 붙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