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단 한가지도... [롬 1:18 - 25]
leeapostle
2014. 4. 4. 08:52
1장
-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하나님은 우리가 분명하게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도록 보여주시고 알려주신다.
그러나 우리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아니한다.
오히려 스스로 지혜있다 하며 썩어질 것에 우리의 마음을 둔다.
너무나 분명한 우리의 실체이다.
나는 조금더 낫다라고 결코 얘기할 수 없다.
내 모습이 결코 사도바울의 지적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고개를 떨구고 재를 뒤집어 쓰는 낮아짐의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진정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악함과 부족함을 인정하고 은혜를 구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 오늘 하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의 상황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해야 한다.
지금의 상황이 형통하던 아니면 고난가운데에 있던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 상황 속에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상황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내가 알아갈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를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셔서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심에 감사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며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이 계셔야 할 그 자리에 다른 무언가가 채워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끊임없이 하나님이 계셔야할 내 마음의 중심을 체크하는 하루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아닌 것으로 하는 일이 단 한가지도 일어나지 않기를 몸부림친다.
그리하여서 오늘 하루 사탄의 온갖 유혹, 괴롭힘, 답답함의 문제 앞에서도 흔들림없이 승리하는 하루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