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장
-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진짜 두려워해야할 대상이 누구인가를 분명하게 말씀해주신다.
높아지려는 마음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하나님을 시인하는 삶을 살라고 본문은 분명하게 말한다.
그러나 분명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이다.
두렵게 만드는 사단과 세상의 삶이 있다.
그것은 때론 몸을 죽일 수 있다고 위협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결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니 그런 것들로부터 자유하여 믿음으로 하나님을 시인하고 붙들라고 한다.
정말 그렇다.
말로는 늘 그럴듯하게 말해도 막상 내 삶의 실제적인 위협이 오면 결코 믿음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삶의 방식을 따르지 않는다.
손해보지 않고... 양보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고...
오히려 살아보겠노라고 내 것을 감추고... 더 붙들고...
본문을 통해 하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그런 문제들이 우리를 파멸시키지 않는다고...
오히려 위협이 오고 어려울수록 믿음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삶의 방식을 따라 실천해야 한다.
오늘의 이 깨달음을 가지고 지금의 삶에서 실천해보자!
삶의 모든 면에서 부족함 투성이이지만 더 손해보고... 더 양보하고... 더 사랑하고... 더 참아내는...
하나님이 인정해주시고 능히 인도해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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