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계수를 한 느헤미야
그 시작은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감동하심이었다.
느헤미야의 삶의 모습은 끊임없이 도전을 준다.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반응하는...
그리고 그렇게 반응한 느헤미야의 리더십 덕분인지
사람들 모두 하나님께 드리기를 아끼지 않았다.
모두가 하나되어져가는...
마치 이런 느낌이다.
겉으로 보여지는 성벽은 재건되었지만
사실은 아직 사람들이 하나님앞에서 바로 세워지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제 인구계수의 과정을 통해서 한 부족 한 사람을 다시 잘 세워가는 느낌이다.
결국 하나님이 느헤미야에게 주신 사명은 성벽재건이 아닌 이스라엘 민족의 재건이었던 것이다.
오늘 나에게도 동일한 요구를 하고 계신다.
성령의 감동을 따라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워가는 삶을...
너무나 부족하다.
그러나 꼭 느헤미야처럼 도전하고 싶다.
주님께서 은혜를 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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