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와 관련된 제사장들을 향한 말씀
'13 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하나님의 이 명령은 결국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시간의 제약이 없음을 말씀해주신다.
지금은 제사장되신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에 어찌보면 당연해보이는 이 말씀이 하나님이 처음부터 계획하고 이어오신 말씀임을 보게 하신다.
하나님이 나를 향해... 우리 가족과 공동체를 향해... 내가 속한 직장과 이 사회를 향해... 원하시는 바이다
하나님 앞에 끊임없이 나아가는 것.
그런데 과연 나는 얼마나 하나님을 인식하고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있는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시.공간의 제약이 사라졌음에도 오히려 레위기 당시보다 더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는 모습이 있음을 보게 된다.
은혜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나라를 회복했던 광복절처럼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나를 회복한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이 삶속에 들어와야 한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 끊임없이 나아가려는 삶이다.
다시금 하나님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대해 더 실제적으로 행동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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